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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킹과 미드소마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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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킹 알라딘을 아주 재미 있게 보고(포스터 사진을 보고기대하지 않았지만 아주 재미 있고 2회춘)"라이언 킹도 분명 재미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지만 무엇 하나이다. 실사화는 거의 내셔널 지오그래피 st인데 동물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너무 엉뚱하다. 도널드 글로버는 좋아했지만 심바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비욘세가 더 큰 벽이었던 소음을 나는 몰랐어. 메인 캐릭터 둘의 더빙을 가수가 하면 이러구 나이 된답니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부분에서는 뭐...." 그럭저럭 비욘세 콘서트였고, 날아가 메스들을 이끄는 장면은 그저 비욘세 홈커밍 st. 비욘세 호감도 아닌 사람인데 그녀의 자의식 과잉인지 연기가 안 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오프닝 때 나오는 나주평야도 애니메이션판이 훨씬 좋았고 몰입감 없이 툭툭 잘리는 전개와 날아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사자 마스크를 쓴 비욘세를 보는 듯한 연기를 보고 뛰쳐나오고 싶었는데 티몬과 품바는 아기 심바와 날았고 그 외 어린이 동물들이 미칠 만큼 귀여워서 그것 하나로 위로했어요. 사운드가 좋은 영화관으로 예매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을듯 ost가 그렇게 좋은것같지는 않네요. 저는 디즈니 Ost 초돌이라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스포 하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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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귀신, 나쁘지 않아서 온다, 무서운 건 잘 봐도 기분 나쁜 고어물(좀비 포함)은 못 보는 사람인데 예고편을 보고 너무 안 좋아서 반해버려 볼까 계속 대화해봤어요. 사건의 끔찍한 장면은 잠시 지나가는 장면이라 그 부분에서는 눈을 감고 있었어요. 뭐라 얘기할 수 없는...예쁜 드라이 영화였어요.한편으론 통쾌하고 서양식 한풀이 굿을 본듯한 감정이었습니다. 대니의 입장에서 소감을 얘기하면 공감하면서 속 시원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나쁘지 않아서 자수 드레스를 1프지앙 문제고 싶어졌습니다. (응?) 이외의 욱소음 포인트와 공감적 수치심이 느껴지는 장면이 다소 있어 인적이 드문 상영관에서 봤는데 전체가 뻥 터지면서 낄낄거리면서 웃었던 부분도 있었어요. 감독의 전작품 "유전"의 팬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유전을 좋아하는 분이 미드소마는 별로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고 싶지도 않지만 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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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유전+미드소마 연속 상영일 저런 뱃지를 증정했습니다만 갖고 싶지 않은 soundwww+Behind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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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기애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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